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츠지 아야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모리오초의 스탠드 및 스탠드사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yawithstand.pn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ya_calls_out_Cinderella.png|width=100%]]}}} || 일전의 행패로 코이치와 완전히 멀어진 [[야마기시 유카코]]가 [[히로세 코이치]]를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다가 다시 한번 코이치의 마음을 끌기 위해 [[지나가던]] [[4부 죠셉|죠셉]]의 조언을 듣고 에스테 신데렐라를 찾았을 때 등장,[* TVA에선 분량을 대폭 줄였기 때문에 죠셉은 등장하지 않고, 코이치를 피해 가던 유카코가 길을 걷다가 우연히 시술을 받은 사람이 뛰쳐나온 후 등장한 아야(참고로 상기한 대사도 시술자가 고마워하며 떠나자 그걸 보고 한 대사다)의 권유를 받아 들어가게 되었다. 즉 원작에서는 유카코는 이미 에스테 신데렐라에 들어갈 생각이었지만 TVA에서는 우연찮게 이끌려 들어간 것이 되었다. 그리고 [[키라 요시카게|누군가]]가 길을 가다가 유카코가 에스테 신데렐라에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되는 장면이 나온다.] 사랑을 만나게 하는 에스테 시술이 처음엔 너무 말도 안 되는 말이라서 유카코는 믿지 않았지만 유카코의 인상을 보고[* 이때 기계 조작이 서툴러서 유카코의 얼굴 사진을 CG로 괴상하게 만들었다. 눈썹이 대폭 늘어나거나 얼좁이가 되는 등...] 현재의 유카코의 인상은 '[[히로세 코이치|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면 할수록 '''[[얀데레|그 사람이 도망치려 하는 상]]''''이라고 말한다. 결국 정곡을 찔린 유카코가 시술에 응하자 시술비로 1000엔을 받고 시험 삼아 30분 동안 '사랑과 만나는 성형'을 해준다. 이후 반신반의하던 유카코는 길을 걷다가 우연히 코이치와 다시 마주하였는데, 그동안 유카코를 피해 도망 다니던 코이치가 역으로 적극적으로 다가오고 손수 데이트까지 신청하는 등 진도가 비정상적일 정도로 팍팍 나아가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유카코는 그제서야 신데렐라에서 받은 시술의 효과가 진짜임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코이치와 잘나가다가 30분의 시간 제한이 지나 메이크업이 풀리면서 다시 원상 복구되자 기적은 마법같이 사라지고[* 코이치는 운명의 조작으로 갑작스러운 복통을 느껴 황급히 자리를 벗어나게 되었다.], 30분의 제한에 만족하지 못한 유카코가 다시 찾아와[* 이때 신호를 무시하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유카코 때문에 차를 멈춘 운전자들이 신호도 안 보냐고 따지자 "시끄러! 멋대로 빨강이 된 신호가 나쁜 거야!" 라며 신호등에게 책임 전가를 하는 여전한 성깔을 선보인다(...).] 그 시술을 시간을 늘려서 다시 해달라고 윽박지르자 자신을 '하루 30분씩 매일마다 행복을 선물하는 마법사'라고 말하고 동화 '신데렐라'를 비유하면서[* 신데렐라는 마음가짐이 정직했기 때문에 영원한 사랑을 얻었다고 한다. --즉 유카코는 성질머리가 더럽다는 걸 확인사살.-- ~~사실인데 뭐~~] 천하의 유카코를 말빨로 억누르는 포스를 보여준다. 그러다 정말로 영원히 사랑을 잡고 싶다면 '사랑을 붙잡는 전신 성형'과 '24시간 동안 잠잘 때를 빼고 30분마다 바르는 립스틱'을 바르겠다는 규칙을 말해준다. 그리고 유카코에게서 시술을 받을 각오가 있다는 걸 확인하고 그런 유카코가 마음에 들어 그녀가 원하는 대로 '사랑을 붙잡는 몸'으로 전신 성형을 해준다. --덕분에 유카코가 서비스 씬이 폭발한다-- 이 과정에서 비정상적일 정도로 효과가 뛰어난 아야의 메이크업의 효과를 통해 아야가 일반적인 에스테틱이 아님을 진즉에 눈치챈 유카코는 러브 디럭스로 신데렐라와 아야를 붙잡아 위협한다[* 이때 아야의 반응을 보면 자신 같은 능력자는 처음 만나본 듯하다.]. 하지만 스탠드 능력으로 자신을 해하려면 첫 시술 때 얼마든지 해할 수도 있었을 것이나 그러지 않았기에 믿는다며[* 아닌 게 아니라 유카코에게 처음 시술을 하는 장면은 [[스위니 토드]]의 그것이 생각나는 장면이다. 참고로 이전 작인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서도 [[장 피에르 폴나레프]]와 [[아누비스신]]이 씌인 [[칸]]이 비슷한 장면을 연출한 것을 보면 아라키 작가가 해당 장면을 매우 마음에 들어 한 모양.] 잠깐 위협하는 선에서 끝나고 아무 탈 없이 그대로 전신 성형을 시켜준다. 이후 앞서 황급히 자리를 뜬 코이치가 얼떨결에 자신의 것이 아닌 유카코의 가방을 들고 왔음을 자각하고 가방을 돌려주고자 유카코를 찾아나서는데 전신 성형을 마친 유카코를 보고[* 이 부분이 [[야마기시 유카코]] 항목에도 나온 BREEZE GIRL 장면이다.] 제대로 뿅가게 된다. 비록 지나가던 [[키시베 로한]]이 자기랑 같이 현장 취재를 가자며 꼬드기고 어느 순간 지나가던 [[히가시카타 죠스케]]나 [[죠셉 죠스타]] 등이 코이치 주변에 꼬이고 꼬여서 바로 데이트로 이어지진 못했지만(...) 아야에게 따지기 위해 전화를 걸었더니 자신의 능력은 절대적이니 믿으라는 아야의 격려를 듣고 참고 버티고, 그 결과 로한이 터뜨린 사진기 플래시 때문에 놀란 [[시즈카 죠스타]]가 스트레스로 [[악퉁 베이비|스탠드]]를 발현해 투명해지고 당황한 죠셉과 죠스케가 황급히 자리를 뜨다가 코이치와 부딪히고 충격으로 날아간 코이치가 유카코의 품 안으로 골인하는 우연에 우연이 겹친 연쇄 과정을 거쳐 그대로 코이치와 키스까지 직행한다. 하지만 행복감에 젖은 유카코가 30분마다 립스틱을 바르는 약속을 잊어버려 성형의 부작용이 생기는 바람에 결국 유카코는 자리를 황급히 벗어나 버렸고, 머리 끝까지 화가 난 유카코는 그대로 샵으로 달려와 러브 디럭스로 공격함과 함께 죽여버리겠다 협박한다.[* 전에 코이치의 공격으로 살짝 상처를 입자 [[분노 조절 장애|그대로 눈 뒤집혀서 코이치를 죽이려 할 정도]]로 외모에 대한 프라이드가 높은 유카코의 특성상, 소중히 여기는 얼굴이 완전히 망가져 버리고 이 때문에 좋아하는 코이치를 일부러 피하게 되어버린 답 없는 상황에 화를 참지 못하는 불같은 성격과 [[얀데레]] 기질이 폭발했을 것이며, 또한 첫 만남 때부터 아야가 계속 그녀의 신경을 건드렸기에 더욱 빡쳤을 듯하다.] 그러나 유카코의 협박에도 꿈쩍하지 않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유카코의 잘못.''''이라 말하면서 ''''유카코의 원래 얼굴 부품은 시술과 동시에 소멸되어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졌다.'''' 라는 말로 그녀를 역으로 제압한다.[* 따지고 보면 유카코의 잘못이 크다. 아야는 처음 시술할 때부터 지속 시간 등을 강조하였고 전신 성형 때와 그 이후에도 3번이나 말해주었다. 그럼에도 유카코는 코이치와의 행복한 시간에 빠져 잊어버리고 말았다.] [[파일:츠지 아야 동화.jpg|width=500&align=center]] >'''[[키시베 로한|난 야심이나 돈을 벌기 위해서 '에스테'를 하고 있는 게 아니야.]]''' >'''신데렐라 이야기에 나오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마법사'가 되고 싶었지.''' >'''정말 유감이야. 네 소망을 이뤄주려 해서는 안 되는 거였는데.''' 직후 얼굴이 망가진 유카코를 알아보고 뒤따라온 코이치[* 유카코는 망가진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다른 사람인 척하며 둘러댔지만, 코이치는 이 시점에서 신데렐라의 효과를 받아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유카코를 좋아하게 되었기 때문에 성격만으로 상대가 유카코임을 알아차려 들킨다.]를 보고 마법사로서 마지막 기회를 준다. 그 기회란 신데렐라가 만든 수많은 얼굴 파츠 중에 하나를 골라서 자신의 얼굴을 맞추면 원래대로 되돌려 주지만 다른 사람의 얼굴을 맞추면 원래의 자신의 얼굴이 아니기 때문에 그 부작용으로 평생 악운이 따르는 인상이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 신데렐라가 만든 얼굴 파츠 중엔 '''진짜 유카코의 얼굴 파츠는 없었다.''' 진실은 '''유카코가 그 사실을 눈치챘을 때 비로소 원래대로 되돌려 줄 생각'''이었던 것. 그 사실을 모르는 유카코는 자신 앞에 놓여진 수많은 얼굴 파츠들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코이치 군이 원하는 얼굴이라면 어떤 얼굴이든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코이치에게 모든 걸 맡긴다. 이에 코이치는 에코즈 Act 1을 꺼내 아야의 앞에 세우고는 '''만일 자신이 다른 얼굴을 선택하면 유카코는 자신의 얼굴을 자신에게 보이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니 그땐 자신의 스탠드를 공격해 눈을 멀게 만들어달라'''고 부탁한다.[* 두 스탠드의 파워를 비교해 봤을 때, 신데렐라는 D이고 Act 1은 E다. 게다가 무방비 상태의 Act 1 눈 정도는 신데렐라의 정도로도 파괴하는 게 가능할 것이다. 그래도 도토리 키 재기. 근데 생각해 보면 [[히가시카타 죠스케|친구]]의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능력]]이 있으니까 아니다 싶으면 고쳐달라 하면 된다(...)] [[파일:Yukako's_happily_ever_after.png|width=500&align=center]] 결국 코이치의 유카코를 향한 마음이 단순히 얼굴을 바꿔서 생긴 운 때문에 생긴 인위적인 호감이 아닌 진실된 마음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게 된 아야는 감동받아 결국 스스로 정한 룰을 어기면서 두 사람 몰래[* 유카코와 코이치는 단순히 코이치가 얼굴을 제대로 골라서 되돌아온 줄 알았다.] 유카코의 얼굴을 원래대로 되돌려 준다. 코이치가 먼저 말한 것이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본래대로면 이 일에 아무 관계도 없던 코이치가 당하는 것은 본인의 생각에도 맞지 않다고 생각한 것도 있지만 결론적으로는 유카코와 코이치의 사랑이 진심인 것을 알고 제대로 고쳐주었다. 시게치가 죽은 이후 모두가 모인 곳에선 키라 요시카게가 우리 가게로 올 거란 생각은 안 든다고 했으나...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yadeath.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ya_lies_dying.pn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ya's_death.png|width=100%]]}}} || ||<-2> '''아야의 죽음''' || 이후 죠스케 일행이 [[키라 요시카게]]의 잘린 손을 따라가 그녀의 에스테샵에 찾아왔을때 얼굴 피부가 벗겨진 [[카와지리 코사쿠|어느 남성]]의 시신 옆에 부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갑자기 키라가 찾아와 키라가 데려온 어느 남성을 눈앞에서 죽인 후 키라의 협박으로 그 남자의 얼굴로 성형해 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키라와 바뀐 남자에 대해 말하려 하지만 [[킬러 퀸(죠죠의 기묘한 모험)|키라의 스탠드]]로 인해 그녀의 옷의 단추[* 킬러 퀸의 폭탄 작동음인 '딸칵' 소리가 단추에서 들려왔다.]가 폭탄이 된 뒤였고 증거 인멸을 위해 그대로 남자의 시신과 함께 죠스케 일행의 눈앞에서 폭파되어 '''사망'''하고 만다.[* 정황상 키라는 그녀의 능력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코이치에게 처음 한 이야기를 보면 웬만한 스탠드 유저는 다 조사한 듯. 죠스케 일행에게 쫓기자 망설임 없이 바로 신데렐라로 달려온 것을 보면 확실하다.][* 하야토 때처럼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복구로 즉시 회복시켰다면 사망하지 않았을 텐데, 안타깝게도 당시엔 죠스케가 키라의 능력을 모르던 때라 미처 그러지 못했고, 회복을 시키려 할 때 폭파시켜서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또한 피해 입을 가능성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